[맛집탐방] 상동술집 상동맛집 분위기맛집 장생관 갔다온 후기

안녕하세요~

요즘 벚꽃이 예쁘게 핀 봄이 찾아왔어요!🥰

날씨도 따뜻해져서 기쁜 요즘 술이 땡기더라구여~

그래서 이번에는 부천 상동에 위치하는 술집 분위기 맛집 장생관을 갔다왔는데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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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동역 3번 출구에서 약 10-15분정도 걸으시면 나옵니다!

저기는 장생관뿐만아니라 먹자골목이라서 먹을게 많으니 1차로 밥 드시고 가볍게 2차로 장생관가서 안주에 술 드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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☑️ 주말 : 17:00 ~ 03:00 마감

☑️ 월 ~ 금 : 17:00 ~ 02:00 마감 ( 01 : 30분에 라스트 오더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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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니 참고해주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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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전할매집 근처에 위치하는데요!

상동역 베라 골목에서 쭉 직진으로 올라오다보면 저렇게 장생관이 보인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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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퓨전 이자카야라해서 엄청 기대를 하고 들어갔답니당ㅎㅎ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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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퓨전이자카야답게 인테리어가 굉장히 멋있게 있었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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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양 옆에 동양화가 시선을 가져갔는데요!

동양화가 한국퓨전이자카야의 매력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해줬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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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에서 봤던 인테리어와 들어와서 본 인테리어는 반전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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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장생set2인 [ 우삼겹 김치전골 + 소고기 육전 ] 과 장생 꿀주와 하늘주를 먹었습니다~

그리고 마지막에 참치마요주먹밥까쥐이~

특히 장생시리즈는 이 장생관의 대표 술들이니 한번씩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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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셋팅에는 셀러드와 4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여기는 특이한게 조랭이떡에 떡꼬치 소스를 뿌려서 주더라구여!

정말 떡꼬치먹는 맛이여서 기본반찬부터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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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맛있었답니다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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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처음 우삼겹김치나베랑 장생 하늘주부터 메뉴에 나왔는데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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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초반에 분위기 맛집 장생관이라고 소개 시켜드린 이유가 있는데요! 바로 장생하늘주때문이였습니다!

동양화도 동양화지만 하늘색이랑 솜사탕이랑 같이 있는 비주얼이 정말 예뻤는데요!

특히 장생 하늘주에 솜사탕이 있어서 기대감 UP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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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예쁘지 않나요? 커플끼리 가서 저렇게 ㅇㅖ쁘게 사진찍으면 기억에 남을 칵테일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!

 

 

혹시 몰라 장생하늘주에 솜사탕 넣을때 영상 찍어놨답니다!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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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다음 육전이 나왔는데요!

개인적으로 남자친구가 입이 좀 까다로운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여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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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전먹어서 그런가 막걸리가 땡겼지만 장생하늘주와 이따 나올 장생꿀주를 시켰기때문에 참았답니다..

막걸리...😂

비올때 또갈거에요.. 그정도로 맛있어요 굿잡... 장생관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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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이것보세요 얼마나 맛있어보입니까ㅜㅜ 심지어 육전에 저렇게 같이 먹을 무침까지 주다니ㅜㅜㅜ 장생관 완전 짱... 그자체!!!!!

저는 개인적으로 간장보다 무침에 싸먹는게 더 맛있었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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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다음 김치나베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!!

김치나베는 두부랑 버섯 김치 반포기?정도 들어가있더라구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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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고기들도 많고... 미쳤어요

장생관 남는게 있..어요?

저는 두부킬러라 두부 쏭쏭 다먹었답니다!!

두부에 국물이 스며들어서 얼마나 맛있던지.. 맨처음에는 김치나베가 색이 안진해서 설마.. 했는데

끓이다보니 진해져서 짜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여!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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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글보글 끓는거 보이시져?

고오냥 소주까도 될것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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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에 남자친구의 슈퍼샤이~

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욕이 조금 들리는데 그건 이해해주세요ㅜㅜ

뒤에 손님이 있었는데 그분들이 육두문자를 좀 쓰더라구여ㅜㅜ

보글보글을 들려드리고싶은 제 마음을 이해해주세여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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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큰한 김치나베를 먹다보니 밥이 땡겨서 참치마요주먹밥도 시켰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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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부천토박이인데 부천에서 이렇게 참치마요주먹밥에 마요네즈를 듬뿍 뿌려주는곳은 처음봤어요..

여러모로.. 장생관 비주얼이며 맛이며 미쳤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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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이자카야지만 전 밥먹으러간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야무지게 먹고왔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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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마지막으로 장생꿀주를 소개시켜드릴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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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생꿀주는 소주에 우유랑 꿀을 넣었다해서 밀키스맛이랑 비슷할 것 같아서 시켜봤어요!

제가 생각했던 밀키스맛은 아니였지만 혹시 양주 말리부를 아실까요?

망고랑, 오렌지 음료수를 주로 섞어마시는 양주인데요!

그 말리부가 코코넛맛이라고 하더라구여!

딱 그맛이였어요!!! 달고 우유맛이 아닌 코코넛맛이랄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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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모로 맛있었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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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생관이라는 곳을 처음봤는데 체인점이라고 하더라구여!

그래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잡고 갔다왔는데요~

여러분 1차로 밥을 드시고 간단하게 2차 가시고 싶으시면 가보세요!

전 추천합니다!

특히 육전... 어딜가도 못비빕니다

물론 사람마다 주관적인 입맛이 있어서 제가 무조건 옳다!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

저도 약간 입맛이 까다로운데 제 입맛이 맞는 몇 없는 육전이였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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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이제 벚꽃이 활짝 피고 있더라구여 다 피려면 며칠 안남았다는걸 느낄 수 있는데요!

저는 요즘 밤에 벚꽃보면서 남자친구랑 말하는것과 퇴근 후 남자친구와 일상을 공유하면서 술한잔 기울이는게

제 삶의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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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도 삶의 낙이 되는 하나뿐인 연인과 또는 자신의 진짜 친구들과 장생관에서 술한잔 기울이면서 도란도란 말씀 해보시는게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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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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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주변에 진짜 자기 사람들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

응원할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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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포스팅은 소정의 수수료 또는 제품, 서비스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.